토요일 오전 아침일찍 일어나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ㅎㅎ 

// 역삼 트윈스파 // 자주,즐겨,상습적(?)으로 가는 가게 입니다 ㅎㅎ 

여기 이 마사지란게 참 좋은게 누군가 나를 관리해주는 느낌을 받을수

있고  시원하며 몸에 결리거나 뭉친 부분을 풀어주기에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다른 재미도 볼수 있구요 ㅎㅎ  어제도 오전에 일찍 일어나 

휴일을 만끽하고자 방문했습니다 .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조용~ 

하고 한산해 바로 진행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나름 이것저것해야 해서 바쁜 일정으로 새로 생긴 s코스(숏코스)

진행을 했습니다 . 마사지는 30분, 다른것은 똑같이 시간진행이 가는 

마사지만 조금 짧게 하는 코스였고 마사지가 짧아지니 대충하거나 

하는둥 마는둥 하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다행이도 괜한 걱정을 했구나 

하고 느끼게 됐고 10만원이란 금액으로 받기엔 금액대비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어느덧 마사지가 끝이 났고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사람은 // 유진 // 씨 .. 전에도 // 유진//씨의 손맛을 한번 봤었죠 ..

역시 장난스럽게 재미있다는듯 유진씨에게 뽑혔습니다 .. 

움찔거리며 참고 있는 나를 보며 즐겁다는듯이 .. 15분이라는 시간은

홍콩을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 오랜만에 굉장하게 뽑아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