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해소에는 역시 해원이의 서비스만한게 없어요~~

건마기행기


우울한 기분해소에는 역시 해원이의 서비스만한게 없어요~~

이즈는궁이지 0 6,440 2017.08.02 19:26


며칠전에 안 좋은 일이 하나 터져서 우울하고 계속 저기압.. 오늘도 일어났는데

계속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고 뭔가 다른 걸 해야겠다 싶어서
 
뭘 하는게 좋을까하다가 기분전환도 할겸 마사지받으러 갔습니다
 
마사지 받고 물도 빼고 어디가 좋을까하다가 목동 에이스스파가 괜찮을 듯 해 출발했습니다
 
바로 전화한통 하고 도착해 계산하고 씻고 나오니 바로 모신다고 하며 직원이 방안내해주네요
 
방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방문이 열리고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어색하게나마 인사를 마치고 가운을 벗고 돌아 누웠는데 마사지 정말 잘한다는 게 느껴졌죠
 
마사지를 많이 받아봤는데, 딱 느껴졌습니다 '이 분! 마사지 잘하는 분이다!'
 
몸 구석구석 다~ 어디하나 빼놓지 않고 잘해주시는게 굿이었습니다
 
시원한 마사지 받고 있으니 안좋던 기분과 함께 저기압이던 상태까지 훌훌 사라지더군요
 
사람은 역시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해지는 게 맞는가 봅니다 

마사지 끝날 무렵엔 전립선 마사지 해주는데 기분이 묘해지기 시작~
 
바지안에 다른 사람의 손이 들어와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느낌은 역시나 남자라면

거부할 수 없는 즐거움이죠 ㅋㅋ
 
계속 만져주는데 와 쎄해지면서 움찔움찔 거리는 아랫도리
 
머릿속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해도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그 녀석을 보고
 
그리고 느끼고 있자니 뭐 그냥 다른 걸 다 떠나 좋기만 하더라고요
 
그러다 문이 똑똑 울리더니 아가씨가 들어옵니다
 
해원 이라는 언니였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끝나고 관리사분은 나가고 간단히 인사후에 바로 서비스~
 
처음엔 젖꼭지를 빨아주고 핥아줬는데 어느새 아랫도리까지 내려가 있더라고요
 
기합 바짝 들어간 아랫도리가 입에 물리니깐 제 몸은 아랫도리를 느끼기는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감각을 최대한 집중하고 느끼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분명 해원이가 아랫도리를 물고 빨고 핥아주는데
 
마치 온 몸을 다 덮어주고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이어서 손으로 흔들어주니깐 쌀거 같아지네요 그래서 말한뒤 입안에다가 며칠간

모아온 단백질을 싸버렸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가글로 아랫도리 샤워한번 시켜주면서 마무리 지어주고
 
몸 한번 닦으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간 저기압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진작 와볼 걸 하는 후회도 들었습니다
 
역시 기분전환에는 마사지죠! 기분이 좋든 안좋든 자주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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