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가 맛있넹

건마기행기


마사지가 맛있넹

호문고 0 6,927 2016.12.06 03:03
만사가 귀찮은데 사우나를 가자고하는 친구..
싫다고 하는데 그냥 사우나 아니고 스파?라고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어디로 갈거냐며 빨리 가자고 재촉했습니당~
친구가 불러냈으니 계산은 제가 할 이유가 없었습니당ㅎㅎ
마사지만 연장해서 받고 싶었지만 마무리 없는 스파는 뭔가 허전하다는 친구말에
기본 코스를 받기로 했습니당~유관리사가 마사지 담당이었습니당~
다른 부위도 멀쩡한건 아닌데 특히나 사고로 어깨를 제대로 쓰지못해
집중 관리 받았습니당~
받을때는 너무 아파 견디기 힘들었지만 받고 나니 어느정도는 괜찮아진거 같았습니당~
스킬이 다양했고 지긋이 눌러주는게 정말이지 짱이었습니당~
웃으면서 해주니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당~전립선을 하고 나서 퇴장하는데
둘다 아쉬워 했습니당~지혜가 들어왔기에 아쉬움은 덜 했습니당~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일단 서비스를 받았습니당~
부드러운 혀로 잘 구슬려주다 동생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당~
처음에는 집중도가 떨어졌는데 비제이를 해주니 집중도 갑자기 상승했습니당~
컨디션이 안 좋아서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가 느낌이 확 올라와서 반응을 보이더니만
핸플에서 gg를 쳤습니당~순식간이었지만 말이죵~
남은 시간 재미있게 얘기하는데 이뻐서 더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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