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 미모 , 서비스 힐링의 시간

건마기행기


마사지 , 미모 , 서비스 힐링의 시간

깔딱이 0 5,085 2016.02.13 18:06

2 월에 계속되는 야근으로 힘들어했는데 에서 눈팅만 하는 것으로 심신을 달래다가

오늘 새벽까지 계속되는 작업에 몸이 너무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마사지나 한번 받아볼까하고 뒤져보았습니다.

하지만 몸이 너무 무거워서 마사지 받으러 가는거야'라고 자신을 세뇌하며 신나게 후기를 탐독했드랬죠.

지금 있는 곳과 가까운 곳이 강남과 압구정이더군요.

두군데로 선택의 폭이 좁혀졌다가 그래도 좀 아는 지리인 압구정에 있는 다원스파를

3시에 예약하고 3시 40분에 오라는 실장님의 말에 신나서 정리하고 갔습니다.

일단 깔끔해서 좋았고,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네요.

샤워 후딱하고 나와서 냉녹차에 담배한대 피고 마사지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누우니 주 관리사분 들어오십니다.

워낙에 힘들고 정신없어서 뭐 따로 대화나눈건 없네요.

일단, 마사지. 정말 좋습니다. 몸이 쫙 풀리는 느낌이에요.

일반 마사지샵에도 친구따라 가끔씩 가는데 별로 효용성을 못느꼈는데, 정말 잘합니다. 꾸~욱 꾹

심지어 저번달에 출장 다녀온 베.트.남에서 안마받은것보다도 훨씬 낫습니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편안하게 잘 대해주시더군요.

뒷판 다 하고 앞판 돌았을 때 거시기를 오일로 조.물딱.조물딱 하는데 기분이 참 좋더군요.

아참, 전 전립선마사지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항.문에 손꾸락 넣고 살살살살

건드는 건줄 알고 있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ㅋㅋㅋ;;

조물딱하고 있는데 아가씨 주희가 들어왔는데....

안경을 안써서 첨엔 잘 몰랐지만 집중해서 보니, 와.... 이쁩니다.

서비스는 좋은건지 아닌지는 기준이 없어서 판단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슴애무부터 시작해서 입에 물고 츄릅츄릅 조금 하고 손으로 하는데 미치겠더군요.

보통 업소 가면 죽어버리곤 하는데(물론 술을 먹고 가긴 했지만) 동생놈이 아주 자동입니다.

스치면 벌떡, 안스치면 다이.

그러다 분출을 하고 옷입고 안경쓰고 보니 정말 이쁜 아가씨이더군요.

성형끼도 하나 없는 듯 하고, 키도 크고.,,

마사지뿐 서비스 너무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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