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이런걸 알았을까? 나의 스파 첫경험..

건마기행기


왜 이제야 이런걸 알았을까? 나의 스파 첫경험..

리자드 0 4,414 2017.04.27 13:34
일이 끝나고 지친몸을 이끌고 직장동료와 맥주한잔 캬~ 

안주거리이야기를 하던중 직장동료가 문스파라는 곳을 말해주더군요..

유흥쪽은 무외한지라.. 아 그런곳이 있구나 생각했을때 동료가 저를 이끌더군요..

한번가볼까?라는 생각으로 동료가 말한 문스파로 향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안내를 받고 문스파에 도착! 

카운터에서 친절히 안내를 받았습니다. 순번제라하더군요..

헌데 손님이 좀 보여서 걱정했는데 금방 입실순서가 되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더군요 스탭 안내에 따라서 마사지룸에 들어가서 

1~2분 기다리니 관리사님이 들어와 인사를 하더군요.

별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설명 잠깐 하신뒤에 마사지 해주시네요.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제가 받아본 마사지중 일품이였습니다. 

정말 정성스러운 마사지였어요.

마사지는 확실히 다르다는게 느껴졌고 실력 뿐만 아니라 대화능력도 좋았네요..

별 관리사님 성격이 밝고 친절하신게 인상 깊더군요. 

유쾌하고 재밋는 분위기로 마사지를 받아서인지 시간이 금방 흘러가더군요..

그후 전립선으로 넘어갔는데 오~ 정말 죽여주더군요 첫 경험인지라 좀 쑥스럽긴했어도 

처음 느껴 본 느낌이랄까?ㅋㅋ 포인트를 잘 잡아서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예진 언니가 들어와서 팩 해주고 머리 지압을 좀 해주더군요.

대화를 나눠보니 성격은 명랑 쾌활한 예진언니였어요!

키는 160중반쯤 되어보였나? 스킬이 굉장하더군요 ㅎㅎ

서비스는 화끈하고 제가하는건 별거 없었으나 마인드 좋아보였음..

똘똘이를 가지고 놀다가 손으로 입으로 열심히 해주셨어요ㅋㅋ

쌍방울도 굴려주고 빨아주고 나중엔 핸플로 하다가 입사로 받아줬어요.

입사하고 일어나려 하니까 기다리라고 하는데 청룡이라는걸 태워주는데 이렇게 시원할줄이야~

처음으로 느껴본 신세계였네요. 매주 올것같아요 이곳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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