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싱숭생숭한 마음 달래러 방문한 잠실G스파

건마기행기


비오는날 싱숭생숭한 마음 달래러 방문한 잠실G스파

니나잘해 0 5,311 2017.03.27 08:06


오늘 아침 일기예보에 봄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출근을 한 1인입니다.

비가 오면 마음도 심난해지는데 가뜩이나 봄비가 오다니...

외로운 솔로인 저는 마음이 괜히 더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직장이 잠실이여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저는 직장녀들의 치마를 눈으로 

힐끗힐끗 훔쳐보며 달아오르는 제 동생녀석을 컨트롤 하며 직장으로 출근했네요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외근을 주더라구요.. 비오는날에 외근이라니 최악이다 생각을 하고 

외근을 보고 난후 시간이 남아 어디를 달려볼까 찾던 중!

요새 뜨고있는 잠실G스파를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달려보았습니다.


[시설&친절도]


시설은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에 아기자기한 카페에 온듯한 느낌이랄까요?

사우나 같이 딱딱하고 습한 기분이 아니라 굉장히 아늑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스텝분들의 친절도 또한 맨투맨 마크를 하듯이 일일이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면서 

기분좋은 손님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마사지 - 은 관리사]


마사지를 해주신 선생님은 은 관리사님이셨습니다.

일단 와꾸가 좋습니다 와꾸가!

어리신 선생님이셨고 노란머리에 웨이브진 파마머리가 인상적이였던 분이셨고 

마사지압도 강하지않고 적당하게 잘 해주셔서 편안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립선에선 과하지 않은 하지만 은근히 꼴리는 섹드립도 치시면서 

마사지를 아주 꼴릿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서비스 언니 - 이나]


서비스 언니는 이나!

탄탄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인 언니였고 

단발머리에 잘 어울리는 뚜렷한 이목구비 

화장을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그리고 무엇보다 업된 엉덩이를 뒤에서 공격할 때 그 느껴지는

X치기 감이란 어느언니 부럽지 않은 맛깔나는 엉덩이였습니다.

애플힙이라고 하는게 딱 좋을것 같습니다!!

애플힙 이나를 보신다면 아마 X치기는 이런맛에 하는거지 

하실듯 하네요 !!


갑작스러운 외근에 급 달림을 했던 잠실G스파였습니다.

급달림이 즐달로 바귈수 있었던 좋은 업장이여서 

참 좋고 직장 근처에 있어 더욱더 발길이 자주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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