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물과 민지와의 15분간짜릿한만남

건마기행기


내보물과 민지와의 15분간짜릿한만남

땡땡땡롱 0 5,169 2016.06.03 17:18


저번주에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일하는게 밖에서 일하다보니 무거운것도 들고해서그런지

어깨가 뻐근하고  아침에일어나기도힘들고 몸이불편해서

마사지도 받을겸 친구따라 진주스파를 가봤던 경험이있어

친구한테 물어보고 진주스파에 전화를해 예약을하고 택시를

타고 진주스파에 도착합니다 결제를하고 어제씻지를못해서

샤워를 하고 탕에서 반신욕좀하다 사우나에서 땀좀빼고

홀에 나오자 직원분이 얼음식혜를 주는데 와... 환상의맛

담배를피고 같이오는분들도 많은데 나만 혼자여서 뻘줌해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다.. 직원분이 저를 불러서 방으로

입장을 합니다 가운을벗구 누워있자 8번관리사분이 들어옵니다

목뒤부터 천천히 풀어주는데 역시전문가다움

마사지스킬이며 콕찝어서 아프다는곳을 어루만지며 열심히

어깨와목 다리를 풀어주시더라구요 정말 정성이느껴지는마사지..

뻐근했던 곳을 부드러운 손길로 매만져주는데 몸이나른해짐

입담도 장난아님 말하시는게너무웃겨서  시간가는줄모름

전립선마사지도 굿 저도 마음이편해졌는지.. 느끼기시작합니다

웃긴농담도 잠시.. 진지모드로 바뀌시더니 정말 내보물을

정성스럽게 만져주며 한몸이된듯 느끼기시작합니다..

노크소리와함께 언니들어옴 언니이름은 민지라고합니다

슬림하고 이쁘장한 이미지

아주이쁘기보단 귀엽고 예쁜 귀여운 이미지가 더맞는듯

애교스러운 말투가 춥고 외로운 마음을 녹여줌

고양이가 핧듯이 정말 찌릿찌릿하게 잘함

헉 입사를.. 생각지도못한 반전

갑자기 입으로 내 주니어를 덥썩 물어주더니..

순식간에 뇌에 전기충격과 맞먹는 반응이오고 주니어총알발사

뒷마무리도 깔끔함 나가기전까지 챙겨주는 센스쟁이

나갈때 꼬옥 포옹도해주고 장난친다며 주니어터치도 살짝..

이런 마인드 찾기 힘들듯..

밖에서 한번만나보고싶은 언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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