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다원

건마기행기


다시찾은 다원

누구보다빠른샷 0 3,801 2016.10.15 22:35


요즘 잦은 야근으로 온몸이 찌뿌둥 합니다.ㅠㅠ

너무나 뻐근한 이 몸뚱아리를 그냥 놔두다가는 시체처럼 골골 댈것 같아서

마사지를 알아보던중.. 예전에 선배 한명과 같이 갔던 압구정에 다원이란곳이 기억이 떠올라 선배에게 물어봐서

다원에 전화를 합니다. 사실 혼자가는것은 첨이라 조금 걱정됬습니다. ㅠㅠ

전화를 걸어보니 30분후에 어리고 괸찮은 관리사 선생님 예약 가능 하다는 실장님 말을 믿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간단히 씻고 올라와 연락하니 바로 안내 도와주시네요.

방에 들어가 옷갈아 입고 누워 있으니 어린 관리사분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서비스해주는 언니마냥 어린 페이스에 깜짝 놀라 당황했습니다. ㅋㅋ성함을 여쭙자 수쌤이라고 하네요 ㅋㅋ

몸매가 여리여리 하셔서 별 기대 안했으나...반전..압이랑 마사지 스킬이 좋습니다. 너무 깨운하네요 ㅋㅋ

저는 많이 대화 걸어주시는 분은 조금 기피하는 편인데, 차분한 목소리톤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유난히 목이랑 허리가 아파서 집중적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정말 정성껏 해주십니다. ㅠㅠ감동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끝날때즘 되니 섹슈얼과 전립선 마사지 들어갑니다. 조금은 야리꾸리한 느낌이..ㅋ헉소리납니다...

잠시 후 노크소리와 함께 아가씨 한분이 들어오시는데..몸매보고 깜놀랐습니다.. 완전 섹시하고 미끈한 다리라인에 외모는 짧은 단발에

이쁘장한 얼굴입니다.  관리사분 나가시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들어가는데..

이언니 마인드 끝장나네요.. 정말 여자친구처럼 열심히 합니다. 와 이런 분이 정말 내 여자친구라면 소원이없겠다 싶을정도였으니까요..ㅋㅋ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만. 시은양 입속에 ㅠㅠ 홍콩다녀왔습ㄴ다...

냉큼 입으로 받아주고 청룡까지 정성껏 해주시는데 저도 모르게그만 머리를 쓰담쓰담 하게 되더라구요

방 앞 멀리까지 팔짱끼고 따라와서 에스코트해주는데 밖에서 보니 더욱 몸매가 좆습니다..ㅠㅠ 다리라인이 죽입니다

모처럼

다음번부터는 수선생님과. 시은이로 고정해야겠습니다ㅠㅠ 지금까지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Comments

Total 22,348 Posts, Now 444 Page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