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를 이겨낸 나만의 치료제♥

건마기행기


최강한파를 이겨낸 나만의 치료제♥

폭발하는힘 0 4,056 2018.02.08 08:45

날씨도 춥고 몸도 뻐근한 나머지 기분전환 할 생각으로 스파란 곳을 첨이라 먼저 전화문의 해보았어요...

탕과 사우나 시설이 있다고 해서 더 가고 싶어졌어요..

첨으로 가보는 곳이라 더 설레는 맘으로 방문해 봤어요...^^*

첨이라고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옷 갈아입고 탕에 들어갔는데 오~~ 생각보다 샤워기도 그렇고 탕도 언블리버블 했네요ㅎ

몸좀 녹일까 생각하며 샤워하는데 바로 입장 가능하다 해서 

대충 소중한 제꺼는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스텝분 따라 

룰루랄라 따라갔네요..

일단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해서 좋았어요..

방에 들어가서 좀 누워있으니 첫번째 마사지 관리사분 입장하시는데 너무 친절하신 나머지

깜짝 놀랐어요ㅎ마사지 받으면서 편하게 대화도 하면서 화기애애했어요ㅋㅋㅋ 

좀 마른분인데 압도 어느정도 있고 꿈꼼하게 잘해주네요...

어깨쪽이 좀 뻐근했는데 얘기하니 다시한번 더 해주시고,,, 섬세함이 느껴지네요...

얼굴이 보고 싶어 빨리 등판끝나고 전립선 마사지를 받으니 흥분되 죽을뻔 했습니다.

참 아쉽게도 시간은 흘러흘러 마사지 시간이 지나가고 아쉽지만 마사지사님하고는 빠이빠이 

하지만 저에게 아직 서비스타임이 남아있었지요...ㅋㅋㅋ

드디어 두둥~~

기다리던 2차전... 

똑똑하고 문이열리더니  웃는 얼굴로 화영씨가 들어오고

저도 모르게 언니바디라인을 보고 오늘 저의 생일날 이었나봅니다.. 그만큼 기대 이상이였어요 ^^

몇마디 나누어보니 성격은 아주그냥 털털해서 말하기도 편하고 

손님을 편하게 해주는 스킬이 있네요..거기에 서비스 스킬은 환상적이 이였구요ㅋ 

일단 맘이 편해서 그런지 언니가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느낌이  

빨리 오고 멈출수 용암이 쏟아져 나오네요.. 

저는 항상 이쯤에서 민망한데 언니 또 웃으면 수고했다고 해주네요..^^*

언니 이름은 화영씨라고 하네요^^

잠실Z스파에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게 충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스텝들도 웃으면서 편하게 대해주고.. 마지막에 라면 하나 먹고 왔어요...

저로써는 처음방문한 곳이었지만 모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마무리 잘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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