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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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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추커요 0 3,593 2017.12.27 14:14


요즘 잠을 자도 피곤하고 몸이 결리고 쿡쿡 쑤시는게 고민이 되더군요 

고민을 하다가 스파나 가서 탕에 몸도 지지고 마사지+물도 뺄겸 

사이트를 뒤져보던중 잠실G스파로 전화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도 없고 사람이 없을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사람이 많이 있네요..

샤워실로 들어가 굳어있는 몸을 탕에 들어가 풀어준뒤 샤워하고 나와

라면하나 시켜 먹고있으니 입장시간이 됬다고 합니다

마사지방으로 들어가 누워있으니 관리사쌤이 입장하시네요 

마사지 시작하기전에 어디가 불편한지 지압 강도 같은걸 물어보고 시작해주시네요 

호텔식전문마사지 코스답게 시간때우기식으로 주무르는게 아니라 

제대로 마사지를 받는 느낌이네요 

손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줄때 저도 뭉친근육을 느낄수 있었네요 

전립선 마사지까지 끝나갈 무렵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서비스언니가 들어오네요 

전립선 마사지때문에 어두운 조명때문에 안보이는 언니의 모습 

목소리와 실루엣으로 상상을 하며 전립선마사지가 끝나고 

관시라쌤이 퇴장하시자마자 조명을 살짝 올리고 슥~ 뒤돌아보니

S자로 쫙 빠진 몸매에 얼굴이 정말정말 이쁜 언니의 모습이 보이네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누워있으니 적극적으로 올라와서 애무를 해주네요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

애무나 서비스의 완성또한 몸매,얼굴인지 애무를 해주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이상하게 저혼자 야릇한 기분에 꼴릿함을 참을수가 없네요 

기분좋게 여상으로 진행해 정자세를 거쳐 후배위로 시원하게 마무리했네요 

남은 시간동안 이름물어보고 대화하면서 사진요청하니 한장정도는 괜찮다며 포즈를 잡아주네요 

시원한 마사지도 받고 이쁜 언니랑 물도빼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게 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정아언니 지명으로 한번더 즐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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