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한잔, 두잔 마시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훅 지나갑니다.

술도 마셨고, 배도 부르고, 춥기도 하니 생각나는건 역시나 여자생각..

다들 똑같나 봅니다.

뭔가 서로 눈치만 주거니 받거니 하기에 먼저 그냥 말을 꺼냈네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술도 먹었고 하니 몸도 좀 풀겸 해서 자주가는 텐스파로 예약했습니다.

도착하니 시간이 시간인지라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네요.

실장님께 단체할인 적용받아서 1만원씩 할인 받고는 사우나 이용합니다.

남정네들끼리 사우나 이용하면서 웃으면서 있다가 다같이 담배 한대 딱 피우니 바로 방안내해줍니다.

안내된 방에서 잠시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건식, 오일, 찜 순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주시네요.

생각보다 자주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어색한 부분이 보이나 봅니다.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면서 대화 나누다보니 어느덧 잠이 들어버렸네요;;

너무나도 시원하게 잘 해주셔서 쭉 잠들어버렸습니다.

오일마사지 끝무렵에 정신이 확 돌아왔습니다.

관리사님과 다시 대화 나누는데 받으면서 잠드시는분도 종종 있다고 하십니다.

찜마사지받다가 다시 한번 졸도 할뻔 했습니다.

전립선마사지 받을때는 자연스러운 손길에 잠이 휙 깨고 피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있다보면 노크소리 들리고 언니가 들어옵니다.

키는 150후반~160초반이며 슬림하고 작은 몸을 갖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도 소녀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모입니다.

관리사님은 퇴실하시고 둘이서 간단한 대화 나눴는데 이름은 '유리'라고 합니다.

간단한 애무를 받은 후에 콘돔 착용하고고 제가 위에서 먼저 시작 합니다.

처음에는 물이 없기에 삽입하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었는데, 금새 축축해지는 느낌이 확 듭니다.

정상위로 열심히 하다가 자세를 여성상위로 변경합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작은 키때문인지 느낌이 많이 납니다.

기분 좋은 느낌에 서둘러 자세 바꿔서 뒤치기로 시원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마무리 받고 난 후에 콘돔 제거 해주고는 찐하게 한번 꽉 안아줍니다.

내려와서 사우나 이용하고 있다보니 기분 좋아보이는 표정으로 친구들도 내려오네요.

시원하게 즐달하고 수면실에서 푹 자다가 다같이 라면까지 먹고 퇴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