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만난줄 알았어요

건마기행기


전 여자친구 만난줄 알았어요

딸기야 0 4,808 2018.06.18 13:04

동기 중에 한명이 2주전 
역삼에 있는 텐스파 다녀 왔는데
다른 곳은 마사지가 아니라며
서비스 하는 언니도 스타일 대로 잘 맞춰주어
즐달 했다며 소개 받아 방문 했습니다.

대뜸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먼저 이야기 했어요
너무 마르지 않고 하얗고 눈웃음 예쁜 언니!
걱정 말라며 샤워 마치고 오시라는 실장 ~

그렇게 기대를 엄청 한 채로 마사지 배드에 누웠습니다.
서로 인사 나누고 옷을 탈의 한 채 마사지 시작!
손길 한번 한번이 남달랐어요
부족함 없이 채워 주셔서 손길이 지나간 곳은
허전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이게 진짜 시원한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몸이 홀가분해지니 기분도 너무 좋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이었지만 재치도 있으셨고 코드가 잘 맞아
어리광도 조금 피웠습니다 ㅎㅎ
이어서 전립선 마사지 시간이 왔나봅니다
전립선 마사지는 진짜.. ㅠㅠ
꼴릿꼴릿한 이 느낌! 꾹꾹 누르지만 참아 지지 않는 나의 욕구
그 새 언니가 곧 들어 오네요
아! 관리사님은 금 관리사님이라고 했어요 ~

언니는 정아라며 인사해 주네요 ㅎㅎ
마치 뭐랄까... 여동생! 여동생같은 느낌이였어요
물론 저는 여동생이 없고요 ~~~ ㅎㅎ
눈빛이 사랑스럽고 웃음이 엄청 예뻤어요
키는 164? 160중반은 되어 보이고
옷을 훌렁 하더니 가슴도 장난아니네요
얼른 탐하고 싶어 안달이 났습니다
몸 전체를 훝어 주는데 이미 아래의 눈물이 찔끔찔금..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제 아래는 이미 솟을대로 솟아 터지기 직전이 었어요
버섯장착하고 시작! 리드미컬한 허리놀림
저는 여상을 좋아하지 않는데 허리 엉덩이
완전 환상이었어요 거기에 출렁이는 탱탱한 가슴까지
그리곤 뒤로돌아! 조임 그리고 부드러움!!!
억지로 내는 신음이 아닌
하나가 된 자연스러운 그대로의 소리...
사랑하고 있었던 사이 같은 느낌 받았어요
느낌와서 엉덩이 토닥이며 정자세 변경!
그리곤 발사!!!!!
너무나도 아쉬웠어요. 정말이지
성형은 하지 않은 듯한 예쁜 얼굴에
남자 친구를 대해주는 듯한 느낌까지
오늘 정말 너 만나서 행운이라고 시간내서 꼭
자주 오겠다고 약속하고 나왔어요 ~
아무래도 제가 정아에게 푹 빠져 아직도
못헤어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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