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때까지 멈추지 않던비 .. 날도 쌀쌀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회사 근처에서 뜨끈한 국물에 한잔 했다 . 날이 추워 술도 얼마 오르지 않고 

집에 가긴 아쉬우니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 하여 택시를 타고 평소 자주 다니는

역삼역 주위에 있는 // 역삼 트윈스파 // 에 방문했다 .

도착하니 비도 오고 갑자기 추워져 다들 집에 들어갔는지 손님이 생각보다 

많진않아 대기없이 바로 진행을 받을수 있었다. 

술 기운도 있겠다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졸다 깨다를 반복하며 

받았고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어느새 마무리 타임 .. 

마무리 언니로 들어온 언니는 " 가인 " 

이름의 뜻이 있냐 하니 " 딱 보면 몰라 오빠 ? 나 이쁘잖아 !! 아름다울 가!! 

사람 인 !! 아름다운 여인 " 가!! 인 " 이라며 툴툴 댓고 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실제로 작고 하얀 얼굴에 귀엽게 생긴 얼굴, 민삘까지 보일정도.. 

긴생머리에 늘씬한 몸매와 키까지 ..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렇게 .. 아름다운 여인과 마무리까지 잘마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