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시간에 거른 아침겸 점심을 먹고 차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 오늘 날이 그렇게 춥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날씨 

창문을 약간 열고 돌아다니는데 처음 출발했을때보다 기분도 떨어지고 

하여 약간 변화를 줄까 하고 역삼역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 도착해보니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아 바로 진행이 

가능했다. 생각보다 관리사분께서 세심하게 챙겨 주셨으면 마사지 또한

시원하고 아주 좋았으며 마사지가 끝이나고 마무리 타임으로 들어왔던 

피부가 하얗고 늘씬하며 귀엽장하면서도 청순하게 생긴 // 가인//씨 !! 

또한 정말 만족스럽게 해주었다. 덕분에 무료하고 무미건조하던 하루를

푸근하고 화끈하며 재미있게 보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