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이었네요 회사에서 어린이날이니 뭐니 근 일주일간 

업무를 앞서 대책해는 상황이라...

금요일엔 반차를 내서 좋긴한데...그만큼 하룻동안 업무강도가 은근 빡세더군요...

더군다나 동료들은 연휴전에 술한잔 하자하고

결국 목요일에 조금 늦게까지 업무를 준비해놓고 퇴근을 하네요ㅎㅎ 이어지는 술자리에... 

수으리~들어가네요 정말...ㅋㅋ 

다들 마지막엔 항상 달리러 가는게 습관이신분들 많을겁니다ㅎㅎ

저도 마찬가지로 술자리 뒤엔 숙취+저에 대한 보상 심리로 달리러 가곤 하죠, 

팡팡스파로 예약을 하고 도착해서 샤워하고 앉아있으니

한 5분 앉아있으니 마사지방으로 안내 해주더군요ㅎ 관리사님에게 마사지 한시간 우선 받아봅니다ㅎ

이분 마사지 수준이 엄청 잘하시는데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

대부분 스파 업장들 보면 관리사님들 흉내만 내시는분들 많아요

그냥 마사지 받을때는 누군가 몸을 만져주니까 좋은 느낌인건 알겠는데... 

13번관리사님 이분...뭐라 표현해야 할지...하...ㅎ

일단 마사지 수준이...받을때 살짝살짝씩 아픈감이 있게 압력이 좋은데 잠깐 욱신 하다가

계속 받다보면 몸에 열이 난다고 하죠ㅎ 근육이나 혈자리가 노골노골하게 시원하게 잘 풀려서 

나중에는 마사지받고 집에 와서도 몸이 가벼운 느낌!?... 이게 맞겠네요 

마사지좀 받아보신 횐님들은 제 말귀를 아시리라 봅니다ㅎ

어쨋거나 서비스는 늘씬하고 긴 생머리에 섹시하게 생긴   이슬  이가 들어오네요 

가슴은 C컵 사이즈는 44~55중간 밸런스 굿!! 이죠ㅎ

차가운 이미지에 약간은 긴장하긴 했으나 업소녀 특유의 살가움과 질높은 수준의 

친화력으로 분위기 부드럽게 서비스를 받았네요ㅎ 

다들 아시겠지만 팡팡스파는 서비스가 립이 아닌, 연애스파여서 타 업소에 비해   가성비가 갑  이지요

이슬이와 즐겁게 즐떡즐떡~~ 역시 어린친구라 맛나네요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역시 어려서 그런지 

귀여운 맛이 있네요!!  

그렇게 즐떡 진행후 청룡으로 마물해주네요~ 그럼 다들 즐달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