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를 하고 마사지 받고 쉬어야 겟다고 생각에

마사지 받아러 다녀 왔습니다

역삼동에 위치한 텐 스파입니다

자체 주차장도 있고, 크고 깔끔한 인테리어 등 시설면에서 굿

역삼 텐은 떡 스파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죠

마사지도 항상 만족했구요

제 나름의 팁이라면 관리사들이 지치지 않았을 타임에 갑니다

보통 약간 이른 주간 타임이라던지 초저녁쯤에 가는게 컨디션이 좋더군요

전에는 립스파가 한참 유행이라 많이 갔었는데

올해부턴 대세가 떡스파로 바뀐 터라 떡스파로 자주 달리고 있네요

텐에는 즐달 보증 언니들도 많고 해서 자주 왔었는데

그래서 꾸준히 달리고 있었는데 주간조에 유리언니를 우연찮게 두번이나 봤습니다

겉보기엔 키는 162~3정도인데 가슴과 힙이 꽤 튼실합니다

슬림 글래머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언니구요 마인드도 굉장히 좋습니다

벗겨보면 피부결도 괜찮고 가슴은 C컵정도 되어보였어요

애무도 정성스레 잘 해주고 떡감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끝나고 나서도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챙겨주는 그 모습에 반해버렸네요

의도치 않게 두번이나 봤지만 몇번을 더 보더라도 만족할 듯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