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이 나릇해지면서 잠이솔솔오네요@.@

건마기행기


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이 나릇해지면서 잠이솔솔오네요@.@

마른보징보징 0 3,776 2018.01.19 02:32



오랜만에 물빼고 온 후기를 몇자 적어봅니다.


목요일아침 운동을 마치고 친구놈과 단골업소인 건대로얄스파 방문했어용.


대기실에서 조금 기다린뒤 직원분이 방까지 안내를 해줍니다


방에서 조금 기다리니 선생님 먼저 들어오네요


30대초반정도의 외모에 통통한 체격이지만 아주 귀여우십니다


이름은 양선생님이고 친절하게 어디가 뻐근하냐고 먼저 물으십니다


어깨쪽이 뻐근하다니까 그 부분 아주 시원하게 집중적으로 잘 마사지 해주십니다


마사지 받을데 이야기를 계속 나누었는데 마치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셔서


시간이 엄청 빨리 간거 같네요 마지막 전립선 마사지까지 받으니


매니저언니 들어오네요ㅎㅎ


둘다 내상없이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서로 마시지 받고 서비스 끝낸후 썰을 풀었는데 서로 자기가 더 좋았다고


강냉이 터트라고 정신없었어요.


은솔씨는 여대생 느낌에 나이도 어려보이고 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


마사지를 받는내내 누가 들어올까 두근두근했는데


그녀가 티에 들어오는순간 저의 입가에 미소가...


가슴사이즈도 적당햇으며 전반적인 몸매가 착하고 무엇보다도


티 마인드가 훌륭하더군요. 격렬한 그녀의 혀놀림에 저의 똘똘이가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결국은 겸손을 모른채 시원하게 발사했답니다.


마사지도 상당히 좋긴했는데 지금은 은솔매니저에 대한 설레임이 아직도 남아서


저의 가운데가 아닌 진짜 다리마저도 부들부들떨리네요.


다음에는 혼자 몰래 방문할 생각입니다 ㅋㅋ


정말 즐겁게 서비스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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