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라서 집에 짱 박혀있다가

따뜻하게 사우나하고 마사지나 받을까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친절한 실장님께서 길 안내를 해주시네요

순번제라서 그냥 오면 된다는말에 무작정 찾아갔습니다ㅎㅎ

건대쪽이라 가깝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갖지 않고 계산을 하고

내려갔네여 일반 대중목욕탕처럼 탈의를 하고서

사우나를 들어가 따뜻하게 몸을 지졌습니다

때수건만 있었으면 때도 밀고싶을정도네여ㅋㅋㅋ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서 마사지방에 입장후

마사지관리사 들어옵니다 키가 아담하시네여 외모는 30대 초반정도에

수수하게 웃어주시네여 자기는 유 관리사라고 불러달라네요ㅎㅎ

목부분부터 발바닥까지 빡쌔게 잘 해주시네여 압 강한게 좋아서

좀 강하게 해달라고 했네여 확실히 스파 업소 답게 시원시원합니다

곧이어 아가씨 들어오네여

외모는 20대 후반?? 정도 되어보이고 단발머리에 몸에 타투가 있어서 야릇합니다

젖이 참 이뻐서 보기만해도 발딱 서버리네요ㅋㅋ

선생과 같이 얼굴 마사지를 하다가 선생님 나가고 홀복을 벗습니다

제 똘똘이를 그렇게 정성스럽게 빨아주는사람 참 오랜만이네요ㅋㅋㅋ

5분도 안되서 느낌이 빡 오는데 참고 참다가 나올거 같애서 말했더니

입으로 받아줘버리네요ㅋㅋㅋ 얘기 좀 하다가 엘베까지 에스코트를 해주네요

이름 물어보니까 도연이라고 하네요 출근한지 얼마 안됐다고 자주 보자네요ㅋㅋㅋ

이상 허접한 후기였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