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다보니 딱히 할 일이 없을때는...

괜시리 여자생각만 나고... 거시기만 긁고 있는 제 모습이 좀 그렇더라구요

뭘 해야하나 고민 좀 하다가, 마사지나 받을까 하고 오션스파를 방문해봅니다

확실히 이번 개천절 연휴는 평소와 다르게 강남쪽도 차도 별로 없고 한산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오션스파 내부에는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네요 ㄷㄷ;;

연휴에도 달리시는 모든분들 대단하십니다 ㅎㅎ

계산하고 들어가서 샤워도하고 깨끗하게 몸단장한 뒤에

가운입고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방에 들어가서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관리사님 만나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몸이 좀 피곤했던지 ~ 마사지 받으니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받는 와중에 몇 분 가량은 졸기도 했지만... 다 받을 때쯤 되니까 다시 살아나더군요

몸은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아진 상태로,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매니저님을 기다립니다

이 업소는 정말 마사지로는 깔 데가 없네요

기분좋게 마사지를 받은 후 , 전립선 마사지로 예열하고 있으니 들려오는 매니저님 노크소리

관리사님은 하던걸 마무리하고 나가시고,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번에 만난 매니저님은 승연 매니저.

탈의를 끝낸 뒤 돌아서서 배드 쪽으로 다가오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주... 꼴릿하네요

가슴도 크고... 탄력도 좋고... 피부결도 만져보니 부드럽고 좋습니다

일단 승연 매니저님의 서비스로 시작해서, 애무를 다 받은 뒤에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장비를 장착하고, 몸을 섞기 시작했는데... 연애감이 생각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매니저님 반응도 가식없고...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너무 몰입해서 연애한 나머지 예비콜이 울리는 것도 모르고 더 해버렸네요

무튼 승연 언니덕에 연휴에도 좋은 달림하고 갑니다 ㅎㅎ 안보신 분들은 빨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