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108 | |
지민 | |
털털 걸크러쉬 발랄 | |
주간 |
지금 살고 있는곳이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않은 관계로 인해서 새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느라 신경을 좀 썻더니 두통과,근육통으로 고스란히
내 몸으로 돌아왔다 . 목 뒤부터 해서 허리 윗 쪽까지 ..
그리하여 오전에 시간을 내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역삼역 인근,
평소 자주 다니는 //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오늘은 진짜 마사지가
필요해서 온 관계로 [[ 1번 코스인 10만원 ]] 짜리 코스로 진행을 했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바로 윗층으로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마사지사분께 스트레스를 좀 받는 일이 있어 어디어디가 안좋다 라고
그쪽 부위 좀 신경 좀 더 써주셨으면 한다고 얘기를 하고 몸을 맡겼다 .
뭐랄까 .. 원하는 부위를 특정적으로 따로 얘기를 드리니 확실하게 말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느껴져 역시 말 하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게 마사지사분께 몸을 맞기고 마사지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화살보다 빠르게 흘러서 마무리 타임이 되었다 .
마무리 언니로는 // 지 민// 이가 들어왔다 . 힐링코스 진행하는 중 평소
"연애코스"로 진행을 하다가 오늘은 "힐링코스" 로 진행을 하니 오늘은
왠일이냐며 묻기에 사정설명을 하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곤 " 오빠 꺼
이렇게 오래 처다보고 만지는거 오늘이 처음인거 같다" 며 립서비스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잘 느끼게 해줄수 있는
모양으로 생겼다" 고 말하는것을 시작으로 음담패설성 대화가 시작됐다.
얘기를 하다보니 내가 여자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알수없는 여자의 입장
얘기를 듣고 섹스를 할시에 어떤게 좋으며 등등 여러가지를 학습(?)할수
있었고 얘기를 하며 그 상황을 상상하니 또 다른 섹다른 흥분감으로
발싸까지 아주 개운하게 하고 돌아올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