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무지하게 춥네요. 출근길부터 칼바람을 맞으니 왠지 사우나에 가고싶으생각이 굴뚝같네요..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받으러 예약없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3번코스로 할까 했는데 대기가 살짝 있다고 죄송하다고 합니다.

고은씨는 출근하셨다고 말하기에 웃으면서 괜찮다고 그럼 그냥 기본코스로 하겠다고 말하고 결제 한 후에 사우나 이용합니다.

느긋하게 사우나를 이용하고선에 나와서 쇼파에서 쥬스한잔하고선에 로비로 올라가니 안내 해주십니다.

방에 누워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마사지 해주시는 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성함은 달관리사라고 합니다. 간단한 인사가 끝나니 마사지 바로 시작해주십니다.

뒷목을 시작으로 발끝까지 구석구석 놓치는 부분 없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한시간쯤의 마사지 시간이 지나갈때쯤부터 슬슬 슈얼마사지와 전립선 마사지를 시작해주십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혀로 해주는 듯한 느낌이 너무나도 므흣해서 분신녀석이 누구보다 빠르게 일어납니다.

방 밖으로 들리는 또각또각 구두소리. 잠시후에 노크와 함께 '고은'씨 들어옵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고는 얼굴에 에센스를 발라주고, 관리사님은 서비스 잘 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나가십니다.

에센스 다 바른 후에는 상의 탈의를 하는데 B컵쯤은 되어 보이는 가슴에 자연스럽게 손이 올라갑니다.

고은씨의 장점중 하나랄까요.. 옆에 딱 누워서 귓볼을 먼저 살살 간지럽혀주듯이 애무해주십니다.

이후에 꼭지를 먼저 애무해 주신후에 비제이 해주십니다.

귀두부분을 먼저 혀끝으로 살살 간지럽혀 주듯이 해주시다가 기둥부분을 애무해주십니다.

기둥부분도 적당하게 애무가 끝난 후에는 깊숙하게 들어옵니다.

입안 가득 들어가 있는상태에서 상하운동 해주시면서도 혀는 가만히 두지 않고 입안에서 계속해서 움직여줍니다.

한손으로는 알들을 계속해서 자극해주시면서 상하운동하다가 눈웃음 치면서 아이컨택 해주는 모습에 느낌이 팍 옵니다.

할거같다고 말을 하니 더욱더 격렬해지는 상하운동과 혀에 움직임에 시원하게 입안 가득 발사했습니다.

끝까지 다 받아주시면서도 알들을 계속 해서 자극해주십니다.

생각보다 오래 받아주시고는 가글 입에 물고 청룡태워주시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상하운동해주시며 청룡태워주십니다.

한층더 짜릿한 느낌에 움찔했더니 웃으면서 또다시 아이컨택. 아이컨택을 참 잘해주십니다.

청룡도 기분좋게 타고 손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나와서 기분좋게 대화나누고는 로비로 나왔네요.

나왔는데 다른분들 라면드시는 모습과 냄새의 자극에 라면 한그릇 시원하게 먹고선에 퇴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