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정말 근래 다녔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평소 강남권에서 많이 다니고 하다가 멀리 다니는 것도 귀찮고... 너무 애매한 시간이라

가까운 곳으로 다녀온 역삼 오션스파 방문

이제 막 점심시간 넘어가는 시간대인데도 손님들이 꽤 많았습니다

결제하면서 오래 기다려야하냐고 물어보니 대기가 30분 가량 있다는 실장님의 말씀

좀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다른데 가나 여기서 기다리나 다를 것도 없다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결제해드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봤습니다

다른 손님들도 대기하고 계시고, 씻고 나와서 어디서 대기하나 찾다가 휴게실에서 담배 좀 태우고

휴게실에 앉아있으니 잠시 후 스탭분이 찾아오셔서 제 차례라고 방으로 데려다줍니다

이 업장은 휴게나 대기시설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기다리는 것도 불편하지 않았네요


안내 받은 방에서 만난 관리사님

보통 후기 보면 40대 관리사가 많은 듯 했는데 이번에 저를 마사지 해주신 분은 30대초반?

그 정도로 보일만큼 젊은 분이었어요 외모도 중중급은 되는 것 같았고 몸매도 괜찮더군요

복장도 짧은 복장이라 눈요기도 좀 하면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요새 어깨도 좀 무겁고 허리 요통도 좀 있던 터라 마사지가 굉장히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관리사님의 마사지 기술도 좋고 압도 너무 좋았지만 젊은 관리사님의 힘이라는걸 느꼈네요

한참 받다가 카운터에서 준비 콜을 넣어주고, 관리사님이 저에게 신호 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줍니다

수건 하나 덮어놓고 젤을 살짝 발라서 만져주는데 한 5초만에 풀 발기한 듯...


잠시 후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예지라는 매니저님인데... 이 업장은 정말 매니저님을 제대로 뽑는 것 같으네요

약간 민삘? 고양이는 절대아니고 강아지상의 이쁜 외모에 몸매는 진짜... 살벌할 정도로 좋습니다

살짝 보정한 듯한 큼직한 가슴에 군살은 하나도 없는 허리 + 애플힙까지... 말로 다 표현을 못하네요

인사하고 잠시 후에 탈의하고 나서 애무를 해주는데 애무 실력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간단한 삼각애무 +@ 정도되는데 BJ도 꽤 오래... 침을 듬뿍 묻혀서 맛있게 해주고는

콘 씌우고 바로 여성상위로 시작합니다

여성상위도 굉장히 잘 했고, 뒤치기든 정자세든... 몸매가 워낙 좋다보니 눈으로 보는 것도 좋고

연애감도 상당했습니다

다 끝나고나서도 잠시 안고 있는데... 진짜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매니저님이었습니다

퇴실전에는 가글로 청룡서비스 받고 홀가분하게 퇴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 매니저님 보러 한 번 더 방문하겠습니다 :) 다희 매니저 앞으로 더 유명해질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