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113 | |
하나 | |
상큼 털털 발랄 | |
주간 |
오전에 눈을 뜨니 온 몸이 어릴적 다쳐서 비만 오는 날이면 고생시키는 발목을 시작으로
허리,어깨까지 심장박동에 맞춰 리듬타듯이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 설마하고 암막커튼을
열어보니 .. 이미 하늘은 쏟아낼 준비를 마친 상황 .. 하 .. 오늘 하루 그냥 조졌구만 하는
생각으로 티비를 켜니 오늘 제법온단다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씻지않고 있다가 마사지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마치 누군가 귓속에 속삭이듯 들렸다 . 씻지도 않은채 모자를 쓰고 차를
타고 역삼역 주위에 있으며 평소 자주가는 //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해 대기없이 바로 진행을 볼수 있었다 . 그래도 마사지를 받으니 그나마 .. 그나마
살만한 느낌 .. 조금 더 즐기고자 마사지를 30분 연장을 부탁드리고 추가시간을 더 즐겼다 .
아 ~ 역시 마사지를 받으로 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이미 밖의 하늘은 다량의 비를
쏟아내고 있지만 난 마사지로 힐링을 하고 있어 더 이상 상관없었고 , 몸이 살만해지니 역시나
남자다 " 서비스 언니는 누가 들어올까? " 란 생각부터 들어 기대를 하며 남은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 잠시뒤 마사지가 끝이 나고 노크 소리와 서비스 언니가 인사를 하며 들어왔다 .
들어온 언니는 작은 체구에 귀엽장한 // 하나//가 들어왔다 . 비오는 날은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다보니 // 하나//는 내가 오늘 올줄 알고 있었다고 ㅋㅋ .. 탈의를 하고 나에게
다가와 나의 똘똘이를 입에 문 하나.. 크아 ~ 따로 노력할 필요도 없이 벌떡 일어난다 ㅋㅋ
딱딱하고 뻣뻣하게 일어선 나의 똘똘이를 손에 잡고 몸속으로 밀어넣으며 나를 올라타는
귀염둥이 // 하나// . 체구가 작은데다 원체 좁보에 짧보인 하나가 애처롭게 움직여보지만
끝이 계속 // 하나//의 몸속에서 가장 중심부를 계속 찌르다보니 역시나 힘들었는지 귀여운
표정으로 날 쳐다보기에 웃으며 뒷치기로 자세를 바꿨고 뒤에서 //하나//의 양팔을 잡고
박음질로 마무리 하고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