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마사지가 제맛 ㅋㅋㅋ 황금같은 주말이라 그냥 집에서 잠만 자고싶진 않고

괜찮은 스파를 찾다가 평소 다니던 트윈스파로 결정하고 전화예약을 한다.

항상 바쁜 가게다 보니 바로는 힘들다고 하셔서 먼저 가서 기다리기로 한다.

계산을 마치고 샤워실로 이동하는데 규모가 큰 가게다 보니 샤워실이 매우 잘 구비되어있다.

깨끗하게 샤워 마치고 대기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있다가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방으로 입장한다.

마사지60+데이트20분 코스로 받기로 했는데 일단 먼저 마사지쌤이 들어오신다.

미씨분인데도 몸매가 좋으셔서 마사지 받다가 쌀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그런일은 없었고 ㅋㅋ

대신 마사지가 매우 훌륭하셔서 너무 시원하게 잘 받은것 같다.

찜마사지가 끝나고 전립선이 훅 들어오는데 이게 참 물건인게

사람을 참 꼴릿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아주 좋은 서비스이다.

마사지쌤이 전립선마사지를 하시는동안 노크소리가 들리더니 아가씨가 한분 들어오신다.

지민씨라고 하시는데 매우 밝고 귀여운 스타일의 아가씨.

적극적으로 밝게 대해주시니까 나같이 소심한 사람들한테는 딱인듯하다.

빠르게 탈의해주시고 이곳저곳 애무가 들어오는데 혓놀림이 예사롭지가 않다.

스킬면에선 만점 드리고싶다.

이후 69자세로 돌입하는데 이게 관전69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전립선에 이어 매우 꼴릿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콩을 장착하고 본게임으로 돌입하는데 반응이 좋은게 격렬하게 흔들다가 시원하게 발사해버리고 만다.

항상 올때마다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방문 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