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압구정 다원이에요

그동안 대기시간 길다고 실장님한테 투정부리고 했던게

미안스럽기도 하고 해서 오늘은 잠자코 여유롭게 있어야지 하고

마음 비우고 왔는데 또 이런날마다

바로 안내해주시네요ㅋㅋㅋ 뭐 저야 좋지만

암튼 그렇게 입장을 하고 마사지부터 받습니다

오선생님이 들어오셨네요~~

성격이 정말 좋으신거같아요

실력만큼이나 자주 생각나는 분이시죠...

대화도 참 잘 이끌어주시고 잘 웃으시고

마사지 스킬이야 뭐 최고중에 최고구요

시원하게 몸 풀고 이제 마무리 타임~

시은이가 하늘하늘한 여신드레스를 나풀거리며 등장

심쿵했네요ㅎㅎㅎ 관능미라는게 이런거죠

짧게 자른 단발에 구릿빛 피부

허스키하고 섹시한 목소리까지

남자 여럭 울리고 다녔을거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스킬도 굉장히 좋아서 저도 모르게 몸을 움찔움찔...ㅋㅋㅋ

발사하고 나서도 오래 빨아주고....햐

기 한번 제대로 빨리고 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