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운동으로 찌뿌둥해서  몸이나풀겸 사이트를보다가 

가까운 압구정 다원에 예약을해봅니다 

위치대로 찾아가서 결제를하고 밑에내려가서 사우나를즐겨봅니다 

진짜 완전 목욕탕같은 시설이였습니다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하네요 헤어드라이기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샴푸와 바디 등등 전부 사용할수있엇구요

사진으로 보았던것과 완전 같은 퀄리티였습니다

개운하게 샤워를 마치고 위에와서 담배하나 피고있으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네요 따라가서 방을 배정받고

마사지룸에 입실해서 기다리는데 노크소리와 함께 관리사님 입장 !

사이트 후기게시판에서 하도 좋은 글들이 올라와져있는 숍이다보니

긴장반 기대반으로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에 들어갔어요

십여분 받아보니 알겠더라구요 마사지를 잘 모르는 저도 딱 느낌이 올 정도로

굉장히 잘하십니다 ㅋㅋㅋ 등판부터 시작해서 온몸 구석 구석을 열심히 눌러주시는데

압도 아프지않고 근육도 살살 녹아내리는듯한 기분 ㅋㅋ 마약같네요

마사지 입문하시는 분들도 전혀 통증없이 기분좋게 받을수있는 그런 마사지였습니다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적당한 자극으로 온몸이 즐거운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정신차리고보니 황금같은 시간 지나가고 마사지 끝 ㅎㅎ

관리사님 퇴실후에 서비스언니 입장하네요 이름을 물어보니 아라라고 합니다 ㅋ

인사주고 받고 애무부터 받아봅니다 뭔가 익숙한게 스킬이 심상치 않더군요..

집에 마누라에게는 미안한말이지만 많이 비교 되는 ..ㅠㅠ

아래 존슨을 빨아주는데 상당히 잘 빨아주네요.ㅋㅋ 와 격렬한게 버티기 힘들어요 

최대한 버텨보자 하다가 스킬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발사 ㅠㅠ

스킬도 스킬이지만 아라씨가 대화를 정말 재밌게 해주네요 ㅎㅎ

어디 한군데 마음에 안드는곳이 없었어요 ㅎ  압구정 다원스파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