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야근이 있엇지만 오늘은 특히나 일이 늦게끝나서 몸이 더 피곤하네요

어깨도 뭉치고 등도 결리고 .. 말이 아니네요 ㅠㅠ

이대론 집갓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진짜 힘들어질것같아서 

지친몸을 이끌고 집 근처에 있는 압구정 다원이라는 마사지샵에 

방문했습니다 시설 괜찮네요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깔끔하고요

샤워를 깔끔하게 하고나서 대기실에서 TV보며 앉아있었는데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신다고해서 따라가서 결제후 방 배정을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들어오시네요 간단히 인사후에 바로

마사지 들어가는데 압도 아프지않고 자연스럽게 뭉친곳을

풀어주시는데 마사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받더라도

잘한다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었네요 .. 정말 잘합니다

대충 후기를 보고 이쪽 관리사님들이 오래되시고 경력이 좋으시다는

이야기는 많이 본것같은 느낌이였는데 직접 마사지를 받아보니

체감이 크네요 .. 너무 혜자스러운 힐링이였습니다 ㅎㅎ 기분좋네요 

마사지를 다 받고나니 이제 아라라는 매니저가 입장을 하시네요

간단히 인사 나누고 바로 서비스 타임에 들어갑니다

입과 손만으로도 온몸을 짜릿짜릿하게 해주는데 실력이 정말 상타네요

덩달아 제 잔뜩 화나있던 똘똘이도 녹아가기 시작합니다 

손과 입으로 진행을 한다길래 굉장히 소프트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이런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생각 이상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아라씨 최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