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는 오늘 압구정 다원의 얼음공주

시은이를 만나고 왔는데요!

근데 왜 별명이 얼음공주인건지를 모르겠는게

뭐 첨엔 좀 시크한가? 싶긴 했지만

보면 볼수록 애교도 많고 사차원에 센스도 있고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언니걸랑요 ㅋㅋㅋ

암튼 오늘도 마사지 시원하게 잘 받고서

시은이 딱 봤는데

오랜만이라면서 어찌나 반가워해주던지...

원래 다원은 여느 업소들이 그렇듯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어요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다원 방문하면서 사용한 쿠폰만 쌓아도

책한권은 나올 정도로 단골이라서요ㅎㅎㅎ

특별히 허락을 받아가지고서

시은이의 눈에만 담아두기 아까운 자태를

부족한 실력으로나마 촬영을 해봤네요^^

이 사진을 통해서 시은이로 하여금 더 잘나가게 해달라는

단골 삼촌팬의 작은 염원이랍니다^^;

뭐어 각설하고 사진 감상들 하시면서

시은이 많이들 사랑해주세요!!

전 며칠 후에 또 볼라구요..ㅎㅎ

시은이 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