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 |
압구정4번출구 | |
1월11일 | |
12 | |
보미 | |
좋음 | |
좋음 | |
주간 | |
10 |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몸도 마음도 얼어붙을 것 같은 이 시점에
더존스파를 다녀왔습니다.
마사지를 잘하는 곳이라 소문을 들어 언제 한번 가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때다 싶어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찾기가 어렵지가 않더군요, 예약하면서 위치를 물어봤고 찾기도 어렵지가 않더군요.
*더존 스파의 첫인상
발렛하는 분도 있고 주차장도 꽤 넓은편이라 미친듯이 차가 많지 않은 이상 별 문제 없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안쪽엔 꽤 커다란 휴게실과 수면실 그리고 식당,음료바가 있었습니다.
주간엔 식사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사우나는 불가마와 온탕,냉탕 그리고 여러대의 샤워부스가 있었습니다.
*마사지
간단한 샤워만 마치고 마사지실로 들어갔습니다.
마사지실은 깔끔하고 좋더군요.
배드에 누워있으니 잠시 뒤에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슬림하니 괜찮네요.
마사지는 압도 좋고 정말 좋았습니다.
등부터 시작하는 마사지. 중간에 발로 밟아 줄때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끝나면 전립선 마사지를 해줍니다.
바지를 벗기고 회음혈 쪽이라나뭐라나 그쪽을 자극을 해주는데 찌릿하니 좋았습니다.
*힐링타임
전립선 마사지 중에 보미가 들어오더군요.
슬림한 몸매에 적당한 슴가 그리고 와꾸가 굿입니다.
귀여우면서 청순한 느낌의 그런 처자네요.
전립선 마사지 중에 머리 위에서 가벼운 귀터치가 들어옵니다.
관리사가 나간후 상탈을 한채로 제 위로 올라타 삼각존과 제 돌돌이녀석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부끄러워하는 것 같더니, 서비스는 그렇지가 않더군요 ㅎㅎ.
엄마 못가 보미의 립에다가 잔뜩 뿌려주고
보미가 태워주는 청룡열차 타고 시원하게 나왔습니다.
매우 만족스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