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전 외근 스케줄이 생겨 거래처를 방문하게 됐다. 점심시간과 맞물리니 회사에는 

점심까지 한 뒤 복귀 할것같다고 얘기를 해두었으나 거래처쪽에서 점심약속이 잡혀 점심은 같이 

못하게되 시간이 비게 되었다 . 이틈을 놓치지 않고 바로 즐겨가는// 역삼 트윈스파 // 로 돌격!! ㅋ

도착해보니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도 별로 없다 ㅋㅋ 넉넉하게 다 진행보고 사무실로 복귀해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바로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았다 . 목뒤부터 차근차근

허리까지 들어오는 이 압 .. 어깨와 다리 ..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 . 그렇게 마사지를 즐기며

" 마무리는 누가 들어올까 ? " 하고 기다리니 어느새 마무리 타임 .. 읭? 처음보는 언니가 들어왔다 

몇몇 언니들을 보았지만 뭔가 느낌이 다르다 .. 마치 .. 이 업종이 아닌듯한 .. 안마급에서나 볼수 

있을 ACE급의 외모와 비쥬얼을 갖고 잇는 언니였다 .. 와 .. 뭔일이야 이게..물론 지금까지 본 

언니들도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이언니는 뭔가 달랐다 .. 마치 우수한 인간과 엘프의 

느낌이랄까 .. ? 이름이 // 소 진 // 이라고 소개하며 알바조로 나왔다고 " NF "라고 ..

오늘 대박이다 .. 와꾸는 설명안해도 알것이고 .. 몸매 !! 몸매가 굉장했다. 솔직히 그리 

어려보이진 않았다 . 20대 후반 ?  정도로 보이지만 피부가 굉장히 깨끗하고 보드라웠다 . 

나도 모르게 손과 입을 갖다 댓고 간단하게만 받고 곧 바로 시작된 본 게임 .. 

너무 정신없이 진행했던것 같다 . 그래서 아쉽게도 이언니에 대해서 이름말고는 정보가 별로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