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역삼역 인근 | |
10.03 | |
현정 | |
주간 |
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멈추고 난뒤 아침해가 뜨자 맑게 게어서 오전에 조깅이나 할까 ? 하고 집을 나섰다 .
집을 나서 뛰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도착지는 자주 가는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 .. 혼자서 속으로 하 .. 미친놈 .. 아침부터 무슨 .. 하다가 그래 .. 들어가자 하고 방문했다 ...ㅋㅋㅋ
역시나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아 쉽게 진행받을수 있었다. 샤워를 마친뒤 곧바로 윗층으로 이동 마사지를
받았다 . 그래도 몇차례 방문해서 왠만한 마사지사분들은 눈에 익은데 처음뵙는 마사지사분이 들어와 물어보니
야간타임에만 일을 하신다고 .. 그동안 봤던 분들보다 상당히 젊어 20대후반 ? 30대초반으로 서비스 언니라고 해도
믿을정도의 상당한 외모였다. 마사지가 끝이 나고 마무리 언니로 아나운서 느낌의 슬랜더 " 현 정 " 씨가 들어왔다 .
현정씨를 3번째 보는 타임이지만 " 현 정 "씨 같은 언니는 질리지가 않는게 친해지니 진짜 애인같이 털털한 성격이
나와 첫 접견시에는 약간 어색(?), 수줍(?) 었던 느낌인데 재방을 하다보니 약간 내취향이지만 즐거운(?), 재밌는(?)
연애가 가능해져 질리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재방이다 보니 " 현정 "씨도 날 알아봤는지 오빠 오늘은 왜이리 일찍 왔어?
라는 질문에 .. 조깅하다보니 여기더라 라고 답해 둘이서로 한동안 웃다가 " 현 정 " 씨가 그럼 나랑 마저 달려볼까 ? 하고
간단히 애무 후 들어간 본게임, 달렸다.. 진짜 이리로 저리로 저렇게 이렇게 달리다 보니 .. 마지막엔 둘다 땀범벅으로
지쳐서 잠시 끌어안고 있다가 샤워를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