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어제 오전의 달림에 대하여 써본다 . 

전날 오전 몸이 안좋아 회사에 연락해 급하게 월차를 쓰게 됐다.일단은 급한 업무도 

끝내놔서 없었고 월차 연차도 넉넉했던지라 다행이도 휴무가 인정이 됐다 . 

병원 가기엔 시간도 너무 이르고 하여 집에 있는 약을 대충 챙겨먹고 한숨더 자고 

일어나니 신기하게도 몸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 피로가 누적이 되서 그런듯했고 

조금 더 잠을 청함으로써, 휴무가 생겨 마음이 여유로워지면서 나은것인가 

싶어 오늘 휴무를 온전히 쉬는것으로만 써야겠다 . 하고 아침부터 평소 즐겨가는 

마사지가게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 오전이지만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고 차도 많아 

택시타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 간단히 샤워를 하고 대기실에 앉아 만화책을 보고 

있으니 약 10분 ? 정도 뒤 내 차례가 되어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할수 있었다.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몸에 체온도 조금 오르고 그동안 뻐근하고 뭉쳐 있던 곳들과 

독소들이 빠지는 듯, 게다가 확실하게 뭔가 대우 받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게 해준다. 

그렇게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다시 스르르 잠이 들었고 잠시뒤 마사지사분이 깨워 

일어나보니 마무리 언니도 들어와있다. 잠결이라 누군지 보진 못했지만 마사지분과 

마무리 언니가 전립선 마사지와 머리&어깨 마사지로 약간의 야릿한 상황을 연출 해준다 .

잠시뒤 마무리 언니와 둘만의 시간 , 누군가 보니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항상 나를 

리드하는 매력적인 언니인 // 지민//씨였다 .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이차저차 해서 오전에 

방문했다고 하니 " 그럼 오늘은 누워만 있어 오빠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 " 라며 언.제.나 

처럼 내위로 올라탔다 . 하지만 .. 어제는 달랐다 .. 평소와 다르게 수직운동이 아닌 

말 그대로 쥬니어를 안에 넣고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와 .. 이거 뭐지 .. 

마치 양손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살을 잡고 쥬니어를 비비는 느낌이었다 . 뜨거웠으며 

굉장히 부드럽고 굉장한 느낌이었다 . 말로 형용할수 없는 그런 굉장한 ... 나름 

유흥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경력이 좀 된다고 자부하고 있건만 .. 이 처음느끼는 

뭔지모를 굉장한 느낌에 5분도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