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특별히 바쁜일없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뭐할꺼 없나 하다가 문득 평소 자주 다니는 

스파에서 받은 쿠폰이 생각이 났다 . 5회 방문하면 " 5만원 " 을 할인해준다 하여 귀찮지만 

나름 챙겨다녔던 그 쿠폰!! 마침 5개를 다모은지라 마사지를 다녀왔다 . 도착하니 아직 

주간인데도 사람이 붐볐다 . 실장님께 무슨일이냐 물으니 주간 야간으로 해서 NF 언니들이 

대거 영입됐는데 손님들이 쓴 후기로 인해 손님들이 몰린것이었다 . 그로인해 주간방문인데

전에없던 대기가 20분이나 생겼었다.. 드디어 차례가 되고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을수 있었다 . 평소 마사지를 받으면 시원해 푹자고 난뒤에 받더라도 코를 골며 조는 나인데 .. 

잠이 오지 않았다 . 바로 NF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 얼마나 괜찮은 언니들이 새로 

들어왔길래 .. 주간에 .. 대기 시간이 생기는가 .. 대체 어떻길래 NF를 보고 대기실로 나온 사람들

표정이 저리 만족스러운가 .. 그런 만족감을 맛보며 맛있게 담배 한대 태우고 싶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다 . 어느덧 마사지 시간이 끝나고 작은 노크 소리와 수줍게 들어온 서비스 언니 .

긴 웨이브 머리에 귀엽게 생긴, 민삘 가득한 얼굴에 늘씬하고 옷을 입었음에도 한눈에 몸매가 

상당하다는것을 느낄수 있을정도의 실루엣 .. 새로 왔다며 일한지 몇일 안됐다며 인사를 하는데 .. 

솔직히 스파인데 .. 마사지가게인데 서비스 언니가 괜찮아 봤자지.. 라는 생각을 했었으나 .. 

생각치도 못했다 . 오피급 싸이즈가 나오는 언니였다 . 이름을 물어보니 // 은 지// 라고 

했다.업소느낌이 아닌 귀엽고 수수한 대학생 같은, 귀여운 외모와 정말 잘 관리된듯한 몸매 ..

기대이상인지라 ... 새로온 다른 NF 들이 궁금해져 모두를 볼때까지 다른곳은 가지 않겠노라 

다짐을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