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오후에 잡혀있던 약속이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할일도 없어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스파에 다녀왔습니다. // 역삼 트윈스파// 전화로

예약을 도착했음에도 앞에 온 손님들이 많아 약간의 대기시간이 발생.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대기실 쇼파에 앉아 있으니 약간 졸음이 와서 

한숨 자고 진행을 했습니다 . 3시간 정도 수면을 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올라간 윗층..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베드에 누워있으니 어느샌가

관리사분이 방에 들어오셔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비몽사몽한 정신에

따듯한 베드에 누워 마사지를 받으니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마사지가 끝날 무렵에서야 비몽사몽했던것이 

정신이 들었고 잠시뒤 노크소리와 들어온 구릿빛피부의 섹시함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빼곡히 쌓아놓은듯한 섹시녀 // 루비//씨가 방에

들어왔습니다 .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진행된 본게임 .. 와꾸와 몸매 ,

그리고 서비스가 정말 .. 마사지가게인 스파에 온것이 아니라 안마에 

온듯한 .. 최고였습니다. 언니의 손짓, 몸짓, 신음에 모든 신경이 전부 

집중이 되었고 작은행동 하나하나가 온몸으로 느껴진 .. 덕분에 분위기 

뿐만이 아닌 방안의 모든 기류가 // 루비//씨와 나를 지켜보기라도하듯

숨죽여 굉장히 야해 아주 만족스럽고 즐거운 서비스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