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오션스파 | |
수지 | |
주간 |
여느때와 다름없이 추적추적 비가 오는 아침..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이곳저곳이 쑤시고 마사지 생각이 절실하게 납니다.
최근 들어 너무나 만족한 역삼 오션SPA에 바로 전화 한통을 넣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하고 친절히 전화 받아주시는 실장님 ㅎㅎ
오늘은 제가 항상 보던 친구가 출근했나 싶어 여쭈어보니 오늘은 휴무 ㅠㅜㅠ
그래서 누굴 볼까 추천 좀 부탁드렸더니 마침 최근에 면접보고 새로 들어온
괜찮은 NF가 있다고 하네요~~
이름은 무려 "수지"!!!!
당연히 미쓰에이 수지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예명에서부터 기대감 잔뜩 품고
예약을 잡은 후 붕붕이를 몰고 가보았습니다.
기계식주차장에 안내받아 주차한 후 설레는 마음으로 실장님께 계산하고 구석구석 깔끔히 샤워~
널널한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크게 대기는 없이 바로 안내받아 방으로 입실했습니다.
누굴 보던 만족하는 마사지는 후기에서 워낙 얘기해서 두말 하면 잔소리인 지경이네요..ㅎㅎ
한시간안에 정말 짜임새있는 코스로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이젠 많이 받아봐서 다 외울 지경인데, 처음에는 건식마사지로 시작해서 오일 마사지도 해주시고,
잠시 나갔다 들어오시면 뜨끈한 찜수건을 어디선가 구해오셔서는 제 몸을 사르르 녹여주시네요.
마지막 대망의 전립선 마사지는 앞뒤로 아주 저를 가지고 노십니다 ㅠㅠ 터져버릴듯이 날뛰는 제 물건을
기다렸다는 듯 곧 콜이 울리고 드디어 수지가 들어옵니다~
아주 늘씬한 허리에 적당한 가슴~ 그리고 무엇보다 딱 봐도 어린 영계삘 ㅎㅎ
잔뜩 화난 제 동생을 어루만지며 이곳저곳을 혀로 핥아줍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금방 싸버릴 것 같아 수지에게 바로 장비 장착을 요쳥합니다 ㅎㅎ
장비를 아주 튼튼하게 장착하고 쑤욱 들어가보니 아주 조임이;;
잘록한 허리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정상위로 박아대니 흐느끼는 신음소리를 내는 수지가 아주 보기 좋습니다~
자세를 바꿔서 뒷치기로도 박아보는데 역시 저는 이 자세에 약한가 봅니다...
몇분 안된것 같은데 이 자세로 바꾸자마자 신호가 와버리고 허리라인과 엉덩이골을 움켜쥐며
바로 발사~~~~~
아주 NF치고 마인드도 좋고 몸매 와꾸도 괜찮은 친구가 들어왔네요~~
절대 떠날수 없는 오션 ㅠㅠ 자주 애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