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안좋은 일들도 있고 기분도 꿀꿀해서

마사지나 받으며 기분이나 풀자해서 다원에 들렸습니다

실장님에게 예약을 걸고 사우나에서 몸을 녹이면서 기다렸어요

조금 일찍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전화를거니 아침이라

그런지 예약손님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생각보다 일찍 들어갔네요

그리고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안좋았던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자

생각하고 누워있으니 마사지사분께서 들어오셨어요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미소가 보는사람도 기분좋아지는듯한 미소더군요

너무 친절하시니 꿀꿀했던 기분도 조금은 날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데 기본이 딱 잡혀 있으시더라고요

노하우가 꽤나 쌓이신분인 것 같았습니다

마사지를 받는내내 안좋은 기억들은 모두 잊고

마사지를 받는것에만 열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꽤나 힐링이 되었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시간이 되자 보라씨가 들어오시는데 외모 끝판왕 이더군요

잘빠진 몸매에 볼륨있는 가슴 작은얼굴에 연예인 같은 얼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마인드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습니다

마사지와 서비스 두개를 다받고나오니 진짜 완벽한 힐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