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트윈스파 | |
가인 | |
주간 |
명절 주말아침 .. 명절연휴와 당일까지는 북적북적하니
시끄럽고 노동하는 기분이었는데 .. 연휴가 끝나고 바로 뒤에 붙은
주말이 되니 한가롭다 . 뭔가 평화로와 일어났다 시간을 보고 다시
잠을 청했다 . 일어나니 시간은 오전 10시가 약간 안된시각.
평화롭고 조용하고 한가로운 기분을 만끽하고 싶어 목욕을 하러
가려고 준비하던중 .. 목욕전 마사지나 받을까 ? 하여
찾아온 역삼동의 " 역삼 트윈스파 " 도착해서보니 이곳도
명절연휴 끝난 주말이라 그런지 폭풍이 지나간 뒤마냥 조용하다 .
바로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 마사지를 받았다. 시원하니
조용하고 방의 스피커에서 잔잔하게 나오는 음악도 나를 힐링스키는
느낌이다 . 그렇게 관리받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마사지를
받고 마무리 타임이 되자 마무리 언니라며 " 가 인 "이라는 언니가
들어왔다 . 상당히 슬림하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졌으며 귀엽고
검정 긴 생머리를 한 언니였다 . 말투나 목소리 또한 부드럽고
귀여웠으며 .. 본게임 또한 격하지 않고 부드럽게 진행했다 .
좋은 선택으로 좋은 곳을 방문해 좋은 마사지를 받았고 좋은 언니를
만나 오전부터 계획대로 스무스하게 힐링하는 데이가 될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