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차가 전 달도 그렇고 좀 남는 관계로 반 강제적 휴무가 생겼다 .

그것도 .. 갑자기 어젯밤에 .. 급하게 생긴지라 약속도 없는 상태로

아침에 알람에 맞춰서 눈이 떠졌다 .. 갑자기 생긴 자유(?) 인지라 ..,

간단히 아침을 하면서 뭘 할까 .. 하다가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오늘은 말그대로 힐링이나 하자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다녀왔다 .

" 역삼 트윈스파 " 전화를 하니 역삼역 인근이라 하여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지하철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었으며

도착하니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 금방 차례가 돌아왔다.

안내를 받고 윗층으로 이동해 마사지를 받았다 . //1시간// 이라는

시간이었지만 꽤 즐겨버려서 금세 지나갔으며 마사지가 끝이나고

들어온 마무리 도우미 " 지 수 " 웃는상의 귀엽장한 이미지의 언니였다.

슬림족은 아니었지만 군살없이 육감적인 몸매를 가져 딱 보기에도

상당히 떡감이 좋아보이는 몸매였다 .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시작된

본게임 .. 상위로 언니가 올라타자 갑작스레 시작된 .. 진짜 갑작스레 ..

엄청난 무빙이었으며 육감적인 몸매의 빛나는 힙을 이용 굉장한

트월킹 .. 멈추지 않고 내가 엎드려 키스를 하며 ... 슈퍼카가 아닌 ..

미국 스타일의 마초남의 머슬카의 진동마냥 ... 그렇게 갑작스레

당해버리니 참을수도 없이 뽑혀버리고 말았다 .. ㅋㅋ 허탈감도

있긴 했지만 나쁘지 않게 만족감을 느끼고 돌아와 후기를 남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