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 업소명 ◆

 역삼 트윈스파 / 역삼역 인근에 위치

◇ 방문하게 된 계기 ◇

 방문 이유가 따로 있으랴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간다!!

◆ 방문 날짜 ◆

 후기를 쓰고 있는 오늘!!!

오전에 !!  09.25 오전

◇ 접견 매니저 이름,특징 ◇

 현정 / 160 ~ 163 정도 , 아나운서 같은 느낌의 이미지이지만

약간 푼수 같으면서도 쾌활하고 털털,톡톡 튀는 매력을 갖고 있어

실제 애인으로도 손색없을 정도

◆ 후기내용 ◆

 올 여름은 놓쳤으니 지금부터 준비해서 내년 여름에는 해변에가

웃통을 까리라!!! 다짐을 하고 헬스장에 갔으나 처음부터 너무

무리를 한건지 몸에 기운이 축 빠져 운전할 힘도 없이 집으로

귀가하는길에 자주 가는 마사지가게인 역삼역주위 " 트윈스파 "에

들렀다. 역시 오전에 오면 좋은 점은 대기가 없어 빠른 시간에 진행을

할수 있다는 점이다 . ㅋㅋㅋㅋ

바로 안내를 받고 올라가 마사지를 받았다 . 역시나 옳은 선택 !!

몸에 무리가 왔던 곳들에 바로바로 신호가 왔다 . 차근차근히

불편한 곳들을 얘기해 풀고 몸이 한결 개운해지고나니 이놈의

사람이라는게 ㅋㅋ   언제 기운이 없었냐는듯 마무리 언니가 궁금해졌다.

과연 누가 들어올까 .. 어느새 마사지 타임이 끝이 나고 드디어 마무리 언니

등장!! 들어온 언니는 " 현 정 " 이 였다. 하얀 피부에 귀엽장한 얼굴

아나운서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그와 정반대로 털털하며 발랄한 " 현 정 "이가

들어왔다. 언니가 들어와서 나를 보자 어 ?! 오빠 ~ 오늘은 우리 아침에 보네 ?

하고 아는척을 한다 . 그렇게 간단히 인사를 하고 시작된 농밀한 타임.. 흐흐 ..

" 현정 "이와는 마무리 타임이 단지 연애를 해서 즐겁다기보단 그 시간자체가

즐겁다 . 오늘도 깔끔하게 아주 개운하게 여기저기(?) 풀고 돌아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