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에 피는 꽃을 보고 온 후기를 씁니다

일찌감치 퇴근을 하게 되어 오늘은 기분도 좋은데 맥주나 한잔 하자는

동료들의 제안에 근처에 새로 생긴 호프집에서 한잔 간단히 걸쳤다. 

하지만 2차는 없고 시간은 너무 이르니 집에 가기 아쉬워 회사근처 

역삼역인근에 있는 " 역삼 트윈스파 " 에 방문했다. 

술 한잔 걸치고 2~3번 마사지를 받다 보면 그맛에 중독된다 .. 

이것은 말로 글로 표현하기 힘들다. 한번 받아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어느덧 마사지가 끝이 보이고 마무리 언니가 들어왔다 .

언니의 이름은 " 지민 " 단발 스타일에 오랜지빛깔의 색의 헤어, 

늘씬하면서도 탄탄하고 군살없는 몸매의 언니였다 . 

말투는 약간 상남자(?) 가 살짝 아우라로 보이긴 했지만 털털한 

성격 때문인지 마무리 본 게임에서도 내가 뭘 하기전에 달려들어 

솔직히 빼는거 없이 진행이 되 정말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