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부터 이상하게 시키지 않은 음식이 배달이 와서 나를 깨우고 , 

내가 시키지 않은 택배가 배달이 와서 나를 깨우고 ... 잘못걸려온 전화가

나를 깨우고 ... 아침부터 그렇게 일찌감치 잠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왔다.

그렇게 일어나게 되다보니 엄청난 스트레스 .. 그래 이왕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 스트레스 받지말고 맛집 같은데나 가서 맛있는거나 먹고 오자 

하고 나가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평소 자주 가는 마사지샵 주변을 

지나가게 되어 이왕 나온거 마사지도 받고 가자 !! 하고 방문했다 .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 쿠폰이벤트도 하고 있는곳으로

평소 주간할인가로 이용하며 쿠폰까지 모으는 재미반으로 다니고 있다. 

마사지 자체는 마사지사분들마다 다 스타일이 달라도 기본적인것들은 

같기에 다들 시원하고 개운하게 섬세하게 마사지를 해주신다 . 

서비스 언니들은 기본적인것들이 , 룰 이 같다고 해도 다들 각자마다의 

특색이 달라 언니들마다 완전히 다른 매력 다른 맛을 볼수 있다 . 

오늘 봤던 언니는 // 지민// 씨 . 군살없이 늘씬하고 탄탄한 이쁜몸매를 

갖고 있어 완전 여자여자 할것같지만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서비스타임을

리드하는 언니이다 . 오늘도 // 지민//씨의 밑에 깔려서 방아찍기로 

시작과 끝을 마무리 했다 . 반 강제적 리드에 ㅋㅋ .. 그렇다고 해서 

내상이거나 불만족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 워낙에 .. //지민//씨가 내숭이 

없고 찍어대는 스킬이 좋아서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