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하게 오고 비가 오니 

마음도 싱숭생숭해서 스파를 알아 보다가 

여러 좋은후기글이 많아 방문을 결심하고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가니 사우나로 오라고 하셔서 

깅가민가 했지만 사우나 시설도 괜찮고

샴푸 린스 바디가 일반 사우나 에서 쓰는

안좋은 제품이 아닌 딱 봐도 좋은 제품들로

구성되있었습니다 깔끔히 사우나를 하고 

사우나복을 입고 담배를 한대 피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내려오라고해서 내려가서 결제를 하고

상의탈의후 누어있는데 마사지분께서

들어오셨네요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세세하게 말했더니 정말 배운솜씨 였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고 시간을 더 연장하고 싶은

정도 였습니다

마사지가 끝난후 매니저가 들어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이름을 물었더니 지은이라고 하더라구요

얘기를 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귀여운 여자분이 웃으면서 상냥하게 애프터를 

해주시는데 나도모르게 빠르게 발사를 해버렸습니다

보통 스파가면 마사지나 마무리중 둘중하나가

만족스럽지 않은데 일석이조로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진짜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