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다원스파 | |
9월4일 | |
보라 | |
야간 |
제가 전주에서 건마를 많이 다녀봤는데요
업무 문제로 압구정에 거주중인데
얼굴이 많이 피곤해보인다고 지인 추천으로 퇴근하고 바로 찾아갓습니다ㅎ
대기실에서 2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입장하였는데 매장시설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입장하고 관리사님 들어오시는데 웃으며 인사해주시더군요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마사지를 세게 받는걸 좋아해서 이야기를 해주니
하나부터 끝까지 케어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대화 좀 해보니 경력도 꽤 되시고 베테랑 관리사님이시더라구요 ~
경력이 있어보이는데 어려보이셔셔 나이 물어볼까 고민했지만
실례일거같아 패스 ㅎ
어느새 받다보니 시간이 훅 가버리더군요 ㅎㅎ
관리사님이 퇴장하시고 40초 뒤에 서비스언니가 입장하시더군요
이름을 물어보니 보라라고 하더군요 ㅎ
얼굴도 이쁘장하고 비율도 좋아서 놀랐습니다 ㅋ
딱 봐도 자기관리에 충실한 사람인게 느껴지더라구요
간단한 인사이후로 서비스 받는데 애무실력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받는 중에 눈이 마주쳤는데 꼴려서 미치겟더라구요 ㅎㅎ
보라 완전 짱이였습니다 ㅎ
1분이 1초같은 꿀같은 시간 보내고 직원분 안내를 받으며
나오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정말 좋았어요 ~
요즘 피로도 쌓이고 업무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였는데
다원스파 방문한게 신의한수였네요 ㅋㅋ
바뻐서 자주 가진 못하겠지만 압구정 있는동안
다원스파 애용해야겠습니다 ㅋ
지갑 살빠지는 소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