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탕에서 몸좀 데우다가

마사지를 받고싶은 생각에 압구정다원스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자마자 주차를 마치고 사우나부터 들어가서 땀을 쫙 뺴고 

시원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스파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쉬다가

직원분의 안내를 받으며 방을 배정받고 들어가서 잠시 누워있다보니

전문관리사님이 반갑게 인사를하시며 들어오시네요

근육이 제가 좀 약해서 살살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끝내주는 터치감과  감각있는 압조절 컨트롤

이건 안받으면 손해인듯합니다...

마사지 실력이 수준급이십니다 전문적으로 배우신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온몸의 근육이 물렁물렁해지는것같은 느낌과 나른한느낌이 동시에들면서

상쾌하기도한게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경력이 오래된 관리사님인것같습니다 실력이 굉장히 좋으셔서

너무 힐링했네요 ㅋㅋㅋ 마사지가 끝나고 서비스 언니가 들어오시는데

이름이 아라라고 하더군요 살짝 강아지상이였는데 귀여우시고

애교도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얼굴과 몸매가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천천히 위에서부터 애무를 받다가 제 똘똘이를 입으로 애무해주시는데 

바로 쌀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완전 최고의 자극이였습니다 

이번달 쌓인 피로와 근육뭉침이 말끔히 풀리는 기분 ㅎㅎ

요즘 일도많고 약속도 많아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엇는데

정말 제데로 힐링하고 가네요 압구정 다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