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지수 매니저 코제대로푼후기

건마기행기


아찔한 지수 매니저 코제대로푼후기

소유 0 4,180 2019.08.22 20:30
압구정 다원
지수
야간



월급 전날이라 오레와의 기모찌가 스고이데쓰네

 

 

어처피 내일이면 다시 채워질 잔고.... 맘 놓고 써볼 요량으로 이것 저것 찾아봤습니다

 

 

술을 먹자니 출근은 해야하고 맛있는 걸 먹자니 혼자 먹기는 외롭고

 

 

찾아보는 모든 것에 낙담하고 있을 때 압구정 다원스파가 하나의 빛 줄기가되어 나타났습니다

 

 

돈도 있고 시간도 24시니까 널널하고 혼자가는 데 부담도 없고 거리도 가깝고 딱 제 조건에 부합하네요

 

 

퇴근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둡니다 퇴근 후 제가 좋아하는 순대국을 무려 특으로 시켜먹고

 

 

사이다로 개운하게 한뒤 다원스파를 도착해서 샤워하고 다시 연락을 드립니다

 

 

금방 모셔준다는 말 잘 안믿는 데 이번엔 정말 진짜 금방 모셔주시네요

 

 

빨리 마사지방으로 들어가 선생님을 기다리니 금방 들어오셨어요

 

 

그렇게 선생님께서 저의 온몸을 맡기고 천천히 부드럽게 하지만 강하게 저의 근육을 풀어주십니다

 

 

역시 돈은 잘써야되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이런 데를 와야지 쓰잘데 없이 썻으면 후회했을 듯;;

 

 

그렇게 즐거운 마사지가 끝남과 동시에 천국의 문이 열리고 그 문을 통해 어여쁜 지수씨가 들어오십니다

 

 

아까 먹은 순대국의 육수보다 뽀얀 백옥같은 피부에 귀여운 고양이상...ㅎ 가슴이 8딱거리네요

 

 

그런 지수씨의 부드러운 손길과 따듯한 입속을 드나들며 입과 손으로 서비스를 즐기니

 

 

얼마 안가 저의 자식들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되어 아메리카까지 날아갈 기세로 쏫구칩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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