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시작이다 . 오늘부터 설연휴 시작으로 할일없이 집에 있다보니 몸이 근질근질

해져서 마사지를 받으러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 역삼 트윈스파//에 방문했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을 하고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하고 갔으나 

의외로 손님들이 그리 많지않아 대기없이 바로 진행이 가능했다 . 직원의 안내를 받고

올라간 윗층 솔직히 나를 위해 따듯하게 방을 데워주신거라 생각을 해서 감사했지만

약간 답답한 감이 있어 따듯한 베드에 앉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니 푸근한 느낌. 

관리사분께 양해를 구하고 이상태로 약간의 창문을 열고 진행을 해도 되겠냐 여쭈니 

다행이도 관리사분도 약간 답답하다고 그렇게 하자고 하신다 . 따듯한 베드에 누워 

약간 쌀쌀하고 갖혀있지않은 신선한 쌀쌀한 공기가 도는곳에서 시원하고 개운하게 

마사지를 받으니 온몸이 찌르르하면서 모든 근육이 풀리는 느낌 .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관리사분이 깨워주셔서 눈을 떳을때는 서비스 시간이 끝이나고 마무리언니가 

들어올 시간이었다.  물을 한잔 마시며 정신을 차리니 문을 열고 들어오는 서비스언니 

// 지수// 씨 . 군살없는 약통의 떡감이 훌륭한 몸매를 지닌 언니가 들어왔다 . 

외모 또한 떨어지는 편이 아니였으며 .. 스파같은데선 보기 힘들 떡감의 몸매였다 .. 

마사지를 받으면서 쌓았던 기운까지 이 언니와의 연애로 .. 하얗게 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