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가려는데 온몸이 쑤셔서

사이트 찾아보니  스파가 떙기네요

그래서 후기 평 괜찮고 시설이 좋아보이는

압구정 근처 스파로 선택했습니다

전화 예약을 하고 택시타고 도착하니 주차장 옆에 입구쪽으로

들어가니 사우나가 바로 있네요  사우나가 넓고 샤워장도

흡장실도 카페 형식으로 되어있고

TV까지 있어서 대기시간도 심심하지않고 좋은것같네요

시간이 되자 직원이 안내 해주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결제를마치고

방으로 들어가서 대기하니 현관리사님이 들어오네요

상체부터 목.등.어꺠 순서 대로 풀어주는데  역시 경력자라 마사지가 다르네요

상체가 끝나고 하체도 해주시는데  다리 엉덩이 특히 다리를 풀어주는데

그 느낌이 너무 괜찮네요 평소에 스파를 자주이용하지않지만  여태까지 봤던 관리사분들중

가장 저랑 맞는것 같네요 압도 괜찮고 상냥하고 이야기도 잘통하고

앞으로 지명해서 와야할것같네요

관리사님 나가시고

서비스 아가씨 들어오십니다

와꾸는 단아하고 그냥 대학생같은 느낌의 아가씨네요

이름 물어보니 시은씨라고 합니다

딱 제 취향이였어요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정성스럽게 오밀 조밀한 입으로 자극을 주는데

단 2분만에 몸이 턱까지 달아오르더라구요

햐 기술 좋네요

좋다는 느낌으로 받고있었는데 갑자기 

입으로 제 물건을 먹어버리는데

거짓말안하고 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것같은 기분이...

시간 아직 좀 남았는데 금방 쌀거같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발사하게되면 왠지 창피해서 극한의 인내력으로

3분참고 발사해버렸어요 ㅋㅋㅋ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 안내받으며 퇴실하고 기분좋게 집에 갔습니다ㅋㅋ

친구놈도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ㅋㅋㅋ

다원스파 자주 방문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