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압구정에서 동창들만나서 신나게 노는데

4차까지 달려서 체력이 바닥이 낫네요

이상태로 집에는 도저히 못가겠다싶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몸이 찌뿌둥해서 번개처럼 마사지샵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되지않아 딱! 보이는 압구정 다원스파라는 샵..

마사지는 오랜만이라 기대 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마사지 관리사님이 들어오는데...

뭔가 노련함의 느낌이 나는것 같더군요 

입담도 좋으셔서 재밌구요 ㅎㅎ 거기서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 바로 마사지에 들어갔습니다

상체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편안한 압으로 

여기저기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

어찌나 황홀하던지..~

순간 제가 황제인줄 착각했네요...ㅋㅋ

성심성의껏 해줘서 그런지 더 집중적으로 받아서

너무 시원했습니다!!10점만점 20점입니다!ㅋㅋ

마사지가 종료되고 관리사님 퇴장하시네요 

곧바로 이쁜 언니 입장...

이름을 물어보니 지수씨라고 합니다

적당한 키와 몸매지만, 전체적인 비율이 딱 좋았습니다.

손과 혀놀림, 최선을 다해주는 덕에 금새 흥분 모드....

열심히 애무를 해주는 모습이 더 흥분 되게 만드네요.

애무를 하다가 바로 제 똘똘이를 흡입하기 시작하는데

유난히 제 몸이 민감해져 있었는지, 애무때 흥분감이 올라와 있어서 그런지

예상보다 조금 빨리 발사를 해버렸지만, 만족감은 최고였습니다. 엄지 척!

마인드도 좋고, 친절한 서비스에, 다음 방문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다행히 집이 근처라 자주 와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