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전 마지막 월차내고 머할까 고민만 늘어나고..

몸은 찌뿌등하고 집안에서 뒹굴거리다 마사지나 받자 맘을 먹고

검색하다 보니 은경언니가 눈에 띄네요

슴가족이라 바로 꽂혀서 전화한뒤에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생각보다 으리으리한 느낌이라 살짝 쫄았네요 ㅎㅎ

결제하고 샤워한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안내해주네요

마사지방에 들어가 누워 있으니 누군가 금방 들어오는데

오잉? 서비스언니가 왜 먼저 들어오지?

멍때리고 있는데 마사지쌤이었네요

진짜 서비스 언니 해도 될정도 미모입니다 ㅇ.ㅇ

이름 물어보니 봄쌤이라 해서 언니인줄 알았다고 하니 

웃으면서 고맙다며 마사지 확실히 해준다고 하네요 ㅎ

상체 위주로 부탁하고 엎어져있자 진짜 한곳한곳 짚어가며

해주는데 아픈곳은 아프다하고 느낌 덜오는 곳은 세게 부탁하며

맞춤형으로 받으니 결린 몸이 많이 풀린 느낌이네요

마지막 전립선 잡는데 미모의 마사지쌤이 똘똘이를 건드리니까

진짜 이성의 끈을 놓고 봄쌤 덮칠뻔했네요;;

다행히 사고를 막아줄 은경언니가 빨리 들어왔네요

쌤 나가고 옷을 내리니 키야~ 기대했던 왕슴가 ㅎㅎ

모양도 이쁘고 모찌모찌한 촉감이 기대한 그대로네요

이미 풀발 상태라 간단한 애무 후 바로 돌진해봅니다

슴가 만지며 박으니 느낌 진짜 금방오네요

자세도 못바꾸고 전사해버렸네요ㅠ 

슴가족 탐방달리머로서 충분히 만족스런 달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