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가를 받아서 어제 직작동료들이랑

축구를 좀 빡세게 했더니 다음날 일어나니 온몸이 비명을 지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수육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압구정 다원스파에 예약방문 했습니다 

우연찮게 발견한 단골업소인데 한달 전부터 다니고 있는 매장입니다 ㅎㅎ

지금까지 왜 몰랏을까하는 ..

일단 매장이 되게 깔끔하고 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씻는곳하며 식당이나 흡연실 등등 

있어야할것은 다 구비되어있구요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3분정도 기다리니

직원분이 손수 안내해주러 오시네요

안내받으며 룸 입실했더니

상의 탈의하고 대기해달라고 하시더군요

30초후에 관리사님 인사하시며 입장하십니다

마사지는 목이랑 어꺠는 조금 강한 강도로 풀어주시고

등이랑 하체는 적당하면서 부드럽게 해주시는데

전문가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ㅋㅋ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전신이 찌릿찌릿한게 

개운한 기분이 계속 응어리치네요 ㅋㅋㅋ

터치감이 정말 잘 감기는게 혼이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이야기도 재밋게 해주시고 여러모로 즐거운시간이였어요 ㅋ

마사지가 끝나고 지수씨가 입장하시네요

첫방문떄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서 고정 언니입니다 ㅋ

청순미 넘치면서 엄청 귀여운 언니입니다

와꾸도 정말 귀엽고 애교가 넘치네요

부드럽게 상체부터 탐색을 시작하는데

너무 달달하네요 ㅋㅋ 꿀발라 놓은줄 ..

서비스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점점 버티기가 어려워지더군요

블랙홀마냥 빨아들이는 입이 장난아니네요 

사운드도 대단합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것같아서 신호를 주며 

그대로 발사했습니다 

정말 10원한푼 아깝지 않은 서비스였어요

서비스가 끝나고 직원분 안내받으며 퇴실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식당가서 먹는 음식도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이래서 압구정 다원을 옵니다 제가 ㅋㅋ

아무 생각없이 힐링하러 오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압구정 다원스파 다음에는 직장 동료들이랑 방문하겟습니다 ㅋㅋ